국제로타리 클럽 3630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 가져
독거·장애 어르신 등 이웃 위해 도배·장판·씽크대 교체 진행
국제로타리 클럽 3630지구는 지난 5일 청하면에서 클럽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독거·장애 어르신 등 이웃 위해 도배·장판·씽크대 교체 진행
이번 사업은 청하면에 홀로 거주하는 장애인 어른신을 선정해 도배 장판과 도색, 씽크대 교체 등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7개클럽 회장과 총무 등이 회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4지역 대표인 태산 서상욱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과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