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성인봉(해발 984m) 인근 나리분지에서 산악 스키를 즐기던 관광객 A씨가 다쳐 울릉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께 성인봉에서 나리분지 방향으로 산악 스키를 타고 내려오던 관광객 A씨(남·50대·서울)가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대원 6명과 차량 3대를 동원해 눈이 많이 쌓인 현장에 눈길 괘도차량으로 접근,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서울에서 눈이 많은 울릉도에 일행들과 함께 스키를 타려 왔으며 이날 함께 스키를 타는 도중 넘어져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
A씨는 자력으로 움직일 수 없어 왼쪽다리에 부목을 고정하고 안전조치를 취한 후 괘도차량으로 이동된 후 울릉119 차량으로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께 성인봉에서 나리분지 방향으로 산악 스키를 타고 내려오던 관광객 A씨(남·50대·서울)가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대원 6명과 차량 3대를 동원해 눈이 많이 쌓인 현장에 눈길 괘도차량으로 접근,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서울에서 눈이 많은 울릉도에 일행들과 함께 스키를 타려 왔으며 이날 함께 스키를 타는 도중 넘어져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
A씨는 자력으로 움직일 수 없어 왼쪽다리에 부목을 고정하고 안전조치를 취한 후 괘도차량으로 이동된 후 울릉119 차량으로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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