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별빛축제위원회는 전민욱 문화관광해설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한 결과 10월7일부터 3일간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
별의 도시 영천에서 천문과학을 주제로 열리는 별빛축제는 청정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밤하늘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보현산 일대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별빛축제는 별의도시-영천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별빛축제는 5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돼 경상북도에서 지원금 7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축제 개최일을 확정한 별빛축제위원회는 지난 19회 축제지적 사항이었던인 주차장 부족과 쉼터 등 편의시설 부족, 인근 식당 부재로 인한 먹거리 부족에 대한 개선방안 등도 논의했다.
20회 축제에는 기념할 만한 킬러콘텐츠와 별빛축제에 가장 주가 되는 별 관측, 체험과학부스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들도 반영 준비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올해는 붉은 하늘, 푸른 석양을 가진 지구와 닮은 듯 다른 별, 화성을 테마로 준비한다.
화성을 주제로 한 주제관을 설치하고 화성을 테마로 한 과학, 우주체험과 강연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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