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문경서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적극적인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과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이동식 CCTV 사업을 무료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이동식 CCTV는 여성1인가구 농번기수확물 절도 등 각종 범죄로부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식 CCTV를 대여(기본20일 연장10일)하며 설치 및 철거까지 완벽하게 운영한다.
이동식 CCTV는 5대를 운영중에 있으며 문경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태양광 충전식으로 작동하며 야간 적외선 촬영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설치도 간편하여 범죄예방을 위해 점차 확대해 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우태 서장은 “문경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민 수요에 걸맞는 자치경찰 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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