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회에 따르면 문경의 청춘대학은 거점(분회)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한 것으로 올해는 문경읍 산양면 농암면 점촌5동 분회를 시작으로 점차 확산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정환 지회장은 “배움이란 끝이 없다”며 “이는 우리 어르신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로 그동안 배우지 못한 설움과 부끄러움을 이런 배움의 기회를 통해 떨쳐내고 여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