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초반에는 이병석(21점.3점슛 6개), 막판에는 방성윤(21점.3점슛 5개)의 장거리포가 터진데 힘입어 울산 모비스를90-82로 물리쳤다.
27승25패가 된 SK는 6위 인천 전자랜드(27승24패)를 반게임차로 쫓아가며 정규시즌 끝까지 6강 티켓 싸움을 안갯속으로 몰아넣었다.
SK는 앞으로 2경기, 전자랜드는 3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두팀의 승패가 같아질 경우 SK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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