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상주캠퍼스 內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 스마트팜 선진국 노하우 전수
경북도는 청년 등 스마트팜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는 올 1월 문을 연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의 한국 플랫폼으로 경북도-경북대-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렌티즈 교육그룹이 협력해 설립했다.
이번 교육에는 청년 등 농업인 30여명이 참가해 스마트팜에 적용되는 정보통신기술 장비의 모의체험과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 등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네덜란드 스마트 농업 교육기관인 렌티즈 교육그룹의 전문가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스마트농업 선진국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스마트농업이 확산되고 있지만 정보통신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많은 학습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며 “스마트팜 경영 농업인들이 네덜란드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재배 기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는 올 1월 문을 연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의 한국 플랫폼으로 경북도-경북대-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렌티즈 교육그룹이 협력해 설립했다.
이번 교육에는 청년 등 농업인 30여명이 참가해 스마트팜에 적용되는 정보통신기술 장비의 모의체험과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 등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네덜란드 스마트 농업 교육기관인 렌티즈 교육그룹의 전문가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스마트농업 선진국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스마트농업이 확산되고 있지만 정보통신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많은 학습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며 “스마트팜 경영 농업인들이 네덜란드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재배 기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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