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가 19일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시정에 관한 질문 등을 처리했다.
먼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상정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세출예산 중 일반회계는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신규 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시급성 등을 검토해 41개 사업 약 53억원을 삭감해 약 1조465억원으로 수정가결 했다.
상·하수도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중 영천시 보현산댐 주변지역 시설물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영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은 수정가결 하고 그 외 11건은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영천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갑균 의원)과 영천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배수예 의원) 등 2건이다.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시정에 관한 질문 등을 처리했다.
먼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상정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세출예산 중 일반회계는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신규 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시급성 등을 검토해 41개 사업 약 53억원을 삭감해 약 1조465억원으로 수정가결 했다.
상·하수도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중 영천시 보현산댐 주변지역 시설물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영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은 수정가결 하고 그 외 11건은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영천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갑균 의원)과 영천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배수예 의원) 등 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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