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강원도 등 선진 현장서 진행
은어와 관광클러스터 구축으로 지역 활력을 도모하고 있는 봉화군이 `2008년 신활력사업 워크숍’을 지역 개최의 관행을 깨고 1박 2일 일정으로 여건이 비슷한 경기도 양평과 강원도 횡성 등 선진 현장에서 진행, 지역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역혁신 리더의 역할과 봉화장소마케팅의 성공적인 추진방법 등 제2기 신활력사업의 성공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담당사무관과 한국농촌공사 농촌활력사업본부 김용운 본부장을 초청, 신활력사업의 추진방향을 청취한다.
봉화군지역혁신협의회, 지역협력단, 비전2020추진위원, 마을단위종합개발사업 신규추진지구 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2008년 봉화군 신활력 워크숍’은 물 맑기로 소문난 양평의 허브나라와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을 둘러보며 지역발전을 모색한다.
특히 다음날에는 전 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했던 숭례문에서 춘양목의 우수성을 알리는 봉화사랑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여 봉화군을 홍보하고, 강원도 횡성으로 이동하여 둔내 휴양림과 관리형 전원주택단지 등도 둘러볼 계획이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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