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오전 포항남·울릉구의 한나라당 이상득 후보와 포항북구 이병석 후보 및 선거운동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도심 시가지 도로변에서 출근길 시민들에 큰절로 인사하고 표심을 호소했다. 이날 거리유세에서 이상득 부의장은 `포항을 인구 100만의 철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오른쪽) 이병석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포항을 별 모양의 5개 외곽 권역과 1개 중앙구역으로 나누어 개발하는 `스타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표밭갈이에 본격 나섰다. /임성일기자 l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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