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지주사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의 포스코 포항 본사 앞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퇴진촉구 집회 전날인 14일 포항도심에 시위참여를 독려하는 시만단체의 붉은 현수막이 나붙어 있다. 그 아래로 오는 7월 발표 예정인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염원하는 포항시 현수막이 나란히 내걸려 있어 포항의 모순된 상황을 보여주는 듯하다. 포스코홀딩스 자회사인 포스코퓨처엠은 포항 이차전지산업 핵심기업으로 포항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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