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 ‘마음 담은 김치, 반찬 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회원들과 북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불고기, 김치, 요구르트, 영양란 등을 정성껏 만들고 포장하여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77세대에 마을 복지 이장이 전달했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매월 이렇게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 담은 밑반찬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전극중 북면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웃사랑에 늘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북면 협의체 위원들, 지역의 봉사자, 복지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정성껏 만든 사랑의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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