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0여 명이 참여해 2936㎡의 새마을 공동경작지에 콩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파종한 콩은 오는 10월 수확, 판매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안수창 물야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오길 물야면장은 “매년 무더위와 바쁜 농번기 속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는 물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분들의 변함없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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