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신선 보양식 대전’
국산 토종닭·장어·전복 등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반값’
삼계탕 등 즉석식품 할인도
이마트가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 극복에 도움을 주는 보양식을 대거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국산 토종닭·장어·전복 등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반값’
삼계탕 등 즉석식품 할인도
이마트는 6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주일 간 ‘신선 보양식 대전’을 펼친다.
우선 ‘국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2)’를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40% 할인한 6948원에 판매한다.
또 ‘국산 토종닭 백숙용(1050g,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한 1만980원, 삼계탕용 재료(황기, 대추, 삼계탕용 티백)는 4980원에 각각 내놓는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일주일 판매 기준 역대 최대 물량인 300톤의 계육을 확보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중 가격의 반값보다 더 저렴하게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삼계탕 2인분을 3만원으로 볼 때 무항셍제 ‘두 마리 영계’(6948원), 삼계탕 재료(4980원)를 구매하면 1만2000원에 2인분의 삼계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 수산 보양식 장어와 전복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 수준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손질 장어 2~3인분, 소스 2종 및 소금 등으로 구성한 ‘온 가족 바다장어(700g·박스)’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2만4900원, 활전복(중·대·특) 100g 역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가격으로 각각 선보인다.
간편하게 초복을 즐길 수 있는 HMR(즉석식품) 삼계탕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오뚜기·올반 삼계탕을 브랜드 상관없이 2+1, 피코크 삼계탕 전 품목을 20% 할인한 7984원에 판매한다. 피코크 삼계탕의 경우 2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동훈 이마트 축산 바이어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초복 대형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 제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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