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한 농협 조합장이 올 3월 치러진 전국조합장동시선거 때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아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30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지역 모 농협 조합장 A씨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A씨는 올 3월 실시된 조합장선거 당시 유권자 1명에게 10만원을 계좌 이체하면서 자신에게 투표하도록 유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지난 2021년 추석 선물을 대량으로 구입, 조합원 4~5명에게 돌린 의혹도 받는다.
앞서 대구시선관위는 2개월 가량 자체 조사를 벌인 뒤 경찰 수사 의뢰를 결정했다.
30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지역 모 농협 조합장 A씨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A씨는 올 3월 실시된 조합장선거 당시 유권자 1명에게 10만원을 계좌 이체하면서 자신에게 투표하도록 유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지난 2021년 추석 선물을 대량으로 구입, 조합원 4~5명에게 돌린 의혹도 받는다.
앞서 대구시선관위는 2개월 가량 자체 조사를 벌인 뒤 경찰 수사 의뢰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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