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안, 112(지역경찰), 형사 등 전 기능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범죄 분위기 사전차단을 위해 실시했으며 신고단계 상황전파부터 범인 검거 등 일련의 과정을 실제상황과 같이 진행했다.
훈련 장소인 소싸움장은 주말 관람객이 많이 찾는 주요 다중운집시설로 안전취약요소를 점검 하고 운영일에는 지역경찰이 가시적 위력 순찰을 실시한다.
훈련 전체를 지휘한 이철수 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흉기난동 범죄 대응 및 모방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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