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까지 신청, 달달한 로맨스를 꿈꾸는 미혼남녀 다 모여라!
안동시가 미혼의 청춘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시는 오는 10월 4일까지 ‘2023년 커플예감! 힐링동아리’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23년 커플예감! 힐링동아리’는 총 2주에 걸쳐 진행한다. 1주 차에는 농업기술센터 조리실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각각 쿠킹·공예 클래스를, 2주 차에는 리첼호텔에서 전체 미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안동에 거주하거나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1984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남자 20명, 여자 20명 총 40명을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lyr9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주소지 일치 여부와 참가자 평균 연령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10월 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은 2022년에도 개최됐다. 총 40명 모집에 9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이 중 8커플이 맺어지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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