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는 지난 8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안동대는 대학 내외부 여건 분석을 바탕으로 ‘3대 교육혁신을 통한 21C 적응형 인재양성’ 목표를 수립하고 이에 대한 교육혁신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혁신 로드맵은 △사회 변화 맞춤 학사구조개편 △학생 역량 맞춤 기초교육제공 △학생 진로 맞춤 교육체계 구축의 3대 핵심전략을 수립했으며 이에 실행전략과 실행과제가 타당하게 제시됐다는 평을 받았다.
이혁재 기획처장은 “국립안동대의 경쟁력이 곧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인 만큼 지역혁신의 거점으로서 교육혁신의 취지와 목표를 향해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 지역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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