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노후화된 울릉학생체육관이 공공도서관·관광객 휴게쉼터·늘봄센터 및 평생학습실·주차공간 등으로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울릉학생체육관은 울릉읍 중심부에 위치한 노후화 된 시설로 수년간 비워두고 방치해온 시설이다. 교육부는 이번달 13일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울릉학생체육관(가칭 울릉 다이음터)이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울릉군은 교육부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부터 경상북도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업무 협약,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 구성·운영과 함께 학부모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설문조사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8월에 경상북도교육청을 통해 교육부로 공모 신청한 결과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울릉학생체육관’이 최종 결정됐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359억원의 예산으로 △교육기관과 실시협약 체결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투자심사 등 사전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실시 설계와 공사 착공이 정상 추진되면 2027년에는 학교와 지역사회, 학생과 주민이 활용하는 공간이 들어선다는 계획이다.
체육관 시설위에는 공공도서관과 관광객 휴게쉼터, 지상 3·4층은 늘봄센터 및 평생학습실, 지하 1·2층은 주차시설 등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학생체육관은 울릉읍 중심부에 위치한 노후화 된 시설로 수년간 비워두고 방치해온 시설이다. 교육부는 이번달 13일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울릉학생체육관(가칭 울릉 다이음터)이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울릉군은 교육부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부터 경상북도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업무 협약,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 구성·운영과 함께 학부모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설문조사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8월에 경상북도교육청을 통해 교육부로 공모 신청한 결과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울릉학생체육관’이 최종 결정됐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359억원의 예산으로 △교육기관과 실시협약 체결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투자심사 등 사전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실시 설계와 공사 착공이 정상 추진되면 2027년에는 학교와 지역사회, 학생과 주민이 활용하는 공간이 들어선다는 계획이다.
체육관 시설위에는 공공도서관과 관광객 휴게쉼터, 지상 3·4층은 늘봄센터 및 평생학습실, 지하 1·2층은 주차시설 등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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