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각남초등학교(교장 한정숙)는 지난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학생 언어문화 개선 및 언어 폭력예방 주간을 운영했다.
‘바른말 사용 서약서 쓰기’를 하면서 웃어른을 공경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말을 사용하며, 친구에게 상처 되는 말이나 욕, 비속어를 상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너의 언어 예절 실천 들여다보기’에서 앞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으며,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하고, 인사 잘하기와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겠다고 다짐했다.
‘언어문화개선 대회’에서 UCC, 포스터, 표어에 전교생이 참가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면서 바른 언어 문화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교 2학년 안모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라도 바르고 고운말 친절한 말을 사용하는 등 언어예절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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