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불정동 강변길 대명수지 창고 공장에서 6일 오후 5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6일 문경소방서는 플라스틱을 압축하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9대와 소방관 30여 명이 나서 발빠르게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공장에서 일하는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문경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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