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민의 날 기념식…新도시브랜드 ‘에메랄드 울릉’ 공개
울릉군은 25일 개척 141년, 설군 123년을 맞아 울릉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한 울릉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개최했다.
울릉군민의날 행사는 울릉공항 개항과 100만 관광시대를 선도할 울릉군의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도시브랜드 ‘에메랄드 울릉’을 공개했다. 이어 군민상, 명예군민 등의 시상식과 함께 기념사, 축하, 군정홍보 영상, 그리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의 축하 영상이 펼쳐졌다.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된 군민상 개인부문에는 저동항의 청정환경 조성에 노력한 김성혜씨, 단체 부문에는 슬로푸드 맛의 방재 등재와 지역 특화 레시피 보급 등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울릉지부가 수상했다. 또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중앙회장, 원용석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가 울릉도·독도 영유권 강화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의 공적으로 명예군민증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균동 서면파출소 부소장, 김희원 북면파출소 경사가 산사태와 거북바위 붕괴 시 신속하게 대처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준 공로를 인정받아 울릉군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울릉군민의날 행사는 울릉공항 개항과 100만 관광시대를 선도할 울릉군의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도시브랜드 ‘에메랄드 울릉’을 공개했다. 이어 군민상, 명예군민 등의 시상식과 함께 기념사, 축하, 군정홍보 영상, 그리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의 축하 영상이 펼쳐졌다.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된 군민상 개인부문에는 저동항의 청정환경 조성에 노력한 김성혜씨, 단체 부문에는 슬로푸드 맛의 방재 등재와 지역 특화 레시피 보급 등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울릉지부가 수상했다. 또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중앙회장, 원용석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가 울릉도·독도 영유권 강화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의 공적으로 명예군민증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균동 서면파출소 부소장, 김희원 북면파출소 경사가 산사태와 거북바위 붕괴 시 신속하게 대처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준 공로를 인정받아 울릉군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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