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무분별한 1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폐기물의 발생량을 감소를 위해 1회용품 사용규제 사업장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14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목욕탕 및 숙박업소, 도·소매업소 등을 중심으로 비닐봉투, 쇼핑백, 컵 등을 사용하는 행위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지도 점검은 지도 위주로 실시함과 동시에 준수사항 불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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