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이웃사촌지원센터, 영천청년센터와 이웃잔치

이웃 사촌마을 조성사업
일환…청년창업팀 아이템
지역주민에 알리는 기회로

금호 이웃사촌지원센터는 최근 영천청년센터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금호 삼삼오오 이웃대잔치를 열었다.

지난 5일 금호읍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진행한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추진 중인 이웃 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이었다.

지역주민과 청년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금호이웃사촌지원센터와 청년센터가 기획했다.

금호 삼삼오오 이웃 대잔치는 청년창업팀의 아이템을 지역주민에게 알리는 기회였다.

여기에 더해 청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더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날 야외공연장에는 특설무대가 마련돼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악공연과 댄스공연을 진행해 주민과 청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만들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주민과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 동네잔치인 만큼 이웃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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