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가 포항 촉발 지진 6주년을 맞아 2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9일 흥해 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지진 회복의 달 ‘마음 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치유와 희망,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피해를 경험한 주민들 간 치유 경험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치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많은 트라우마센터 이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포항지진 트라우마센터와 함께 본인이 경험한 재난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노력한 솔직한 경험을 전달하는 극복 사례 발표도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치유와 희망,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피해를 경험한 주민들 간 치유 경험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치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많은 트라우마센터 이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포항지진 트라우마센터와 함께 본인이 경험한 재난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노력한 솔직한 경험을 전달하는 극복 사례 발표도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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