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은 김창기 경북도의원 제안에 의한 기부로 이뤄졌으며 액체 세탁세제는 천연 식물성 유래 추출물을 활용해 복합 향균케어 기능이99.9% 인증된 친환경 제품이라고 밝혔다.
㈜아이엠은 매년 2회씩 포항시에 세탁세제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외에 친환경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특허와 상표권이 등록 되어있는 친환경 세제전문 기업으로 알려졌다. 시는 관내 취약계층인 복지관 및 문경시자활복지센터 등에 배부 할 예정이다.
전진만 대표이사는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포항시민을 위해 사회 환원사업을 펼치고 있었는데 금년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문경에도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길 기대하며 향후에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물품 기부에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분들께 귀한 마음까지 전달하겠으며 지역사회의 자발적 기부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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