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愛새내기행복충전소 등
귀농 희망 신규 농업인 대상
입주신청 내달 8일까지 접수
의성군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모집한다.귀농 희망 신규 농업인 대상
입주신청 내달 8일까지 접수
3년 연속 귀농인 유치 전국 1위에 빛나는 의성군은 귀농을 희망하는 지역내외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기술습득 및 안정적인 정주기반을 위해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2023년 새로 조성된 ‘의성愛새내기행복충전소’ 5개소를 포함한 귀농인의 집 8개소의 입주신청은 12월 8일까지 접수받는다.
입주대상은 인근마을에 주택부지 또는 농지를 확보하거나, 귀농인의 집에 거주하면서 주택과 농지를 확보한 후 현지마을 또는 의성군내 정착하고자 하는 만65세 이하 예비 귀농인 이다.
의성군에 전입한지 1년이 경과한 자, 입주신청 시점의 주소지가 농어촌지역(읍,면 지역)인 자, 전입 후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자는 입주대상에서 제외된다.
귀농인의 집 입주계약은 12개월 이하로 가능하며, 부득이한 사유가 있고 지역정착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군 심사와 마을운영위원회의 연장동의를 통해 1회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공고는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귀농귀촌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의성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귀농인 임시거주 시설인 ‘의성愛새내기행복충전소’ 10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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