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조윤희(부산시 금정구), 신인부 장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은 최진혁(경북 울진군), 학생부 장원(경상북도교육감상)은 서정효(수원시)가 수상하는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1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상주문화회관은, 전국의 유망 국악 신인들을 발굴·육성하여 등용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 인구의 저변확대로 우수한 전통국악을 전승·보전하고자 1999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2015년부터 명창부 대상의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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