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특별판 배부
28면→32면 지면 확대 제작
다시 읽고 싶은 코너 등 실어
대구 동구 구정 소식지인 ‘팔공메아리’가 창간 25년 만에 300호 발간을 맞았다.28면→32면 지면 확대 제작
다시 읽고 싶은 코너 등 실어
동구는 팔공메아리 300호를 맞아 특별판을 제작, 24일부터 구민들의 각 가정에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300호 특별판은 기존 28면에서 4면 늘린 32면으로 제작됐다. 표지는 창간호의 느낌을 살려 만들었다.
지난 1998년 11월 창간해 25주년을 맞은 팔공메아리는 1982년 ‘반회보’에서부터 시작됐다.
이어 1991년 ‘내고장 소식’, 1993년 ‘동구 소식’을 거쳐 현재의 팔공메아리로 이어졌다.
이번 특별판에는 팔공메아리의 얼굴인 표지를 통해 팔공메아리의 변천사를 알아보는 코너부터 ‘숫자로 보는 팔공메아리’, ‘팔공메아리 창간호 톺아보기’ 등 주요 내용을 담았다.
울러 ‘다시 읽고 싶은 코너’를 통해 당시 인기 있었던 코너를 선보이고, 팔공메아리의 중심인 ‘팔공메아리 명예기자’의 인터뷰도 실었다.
팔공메아리 창간 후 10여년 간 글을 실었던 수필가 구활의 축하 메시지도 수록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민들의 성원으로 팔공메아리가 300호를 맞았다”며 “앞으로 팔공메아리가 400호, 500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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