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대전시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2023년 제2차 한돈자조금 대의원회’에서 한돈자조금 제6기 대의원회 의장에 이기홍 대의원을 만장일치 무투표로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제12대 위원장에 손세희 대의원(현 한돈협회장), 부의장에 이민영 대의원이 감사에 이병헌·최영길 대의원이 각각 선출되면서 제6기 한돈자조금 임원진 구성이 완료됐다.

이기홍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한돈자조금 대의원회의 제도개선위원장과 한돈협회 회장단 등의 그동안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