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편입
아태지역 상위 20% 기업 선정
협력업체 등 기업 활동 전반에
온실가스 관리지표 확대 추진
공급망 관리노력 등 인정받아
포스코퓨처엠이 2023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신규 편입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아태지역 상위 20% 기업 선정
협력업체 등 기업 활동 전반에
온실가스 관리지표 확대 추진
공급망 관리노력 등 인정받아
DJSI는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경제적 성과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의 성과를 종합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이 신규 편입된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600대 기업 중 ESG경영 상위 20% 기업에 주어진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200대 기업 중 상위 30%에 해당되는 DJSI 코리아에도 2년 연속 편입됐다.
포스코퓨처엠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관리지표를 현행 직·간접배출에서 협력업체, 물류시스템 등 기업활동 전반을 포함하는 기타 간접배출량까지 확대하며 탄소배출량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회사의 ESG경영 성과를 담은 기업시민보고서와 ESG 정책집을 발간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인 양·음극재의 원료는 인권침해 등의 문제가 없다고 인증받은 책임광물을 사용하며 공급망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0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하는 2023년 ESG 평가에서도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며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배터리·완성차사와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발 맞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ESG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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