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사업비 3억4000만원을 들여 화장로 2기와 관련된 대차 및 배풍시설 교체하고 분향소도 새롭게 리모델링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화장시설 노후 및 열악한 분향소 정비를 위해 부득이 개·보수 공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공사 완료 시까지 인근 포항시립화장장이나 울산광역시 공설화장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가 추진 중인 시립화장장 현대화사업은 부지선정 단계에 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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