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 활동 ‘아이언헬스’
우수직원 선발대회 마련
건강생활실천 등 3개 분야
1500명 참가… 205명 성공
포스코는 올해부터 사내 건강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언헬스(Iron Health)라는 건강증진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했다.우수직원 선발대회 마련
건강생활실천 등 3개 분야
1500명 참가… 205명 성공
임직원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금연, 식습관, 운동, 절주 네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집중 건강증진활동을 펼쳤으며 건강증진활동 우수직원 선발대회를 마련했다.
직원이 직접 각자 건강증진활동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해 회사에 제출한 뒤, 4개월 간 건강증진활동에 참여해 활동성과를 달성하면 회사가 스마트워치, 운동기구 등 포상을 주는 것이다.
우수직원선발대회는 △건강생활 실천(체성분) △금연 △만성질환(고혈압 등) 개선 세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1500여 명의 직원들이 참가 신청했으며 실제 생활습관 개선에 성공해 성과를 낸 직원은 205명에 달했다.
포스코는 15일 도전에 성공한 205명의 직원 중 활동 전후 건강 지표 변화(체성분, 니코틴 수치, 혈압 등)와 실천수기 등을 심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46명(최우수 1, 우수 5, 장려 40)을 최종 선발해 시상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건강과 안전은 직원들의 기본적인 행복 조건인 만큼 내년엔, 부서 단위로도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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