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 총 12명의 수상자 중 상주시에서 토마토 1,046평, 부추 589평을 유기농으로 재배하며 상주친환경연합회 전)회장으로도 역임하여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안종윤 씨가 기술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수상자 안종윤 씨는 토마토 1,046평, 부추 589평을 유기농으로 재배하며 상주친환경연합회 전)회장으로도 역임하여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박덕준 농업상’은 선도농가와 농민후계자의 교육 전당마련, 지속적인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지원 등 농업·농촌의 발전이 없으면 나라가 바로 설 수 없다는 정신을 남긴 “박덕준” 회장님의 꿈을 계승해 농업기술 연구 및 개발 분야에 매진하는 우리 농업인들을 선발하고 그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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