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이자 국회의원,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 김홍구 경북도의회 의원, 상주시의회 의원, 지역 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복합 상주시립도서관은 국·도비 보조금 7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4억원을 들여 복룡동 일원에 대지면적 5,348㎡, 연면적 378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2층은 시립도서관, 3층은 생활문화센터로 건립됐다.
특히 경북 유일의 만화특화 도서관으로서 1층 만화특화공간에는 다양한 장르의 인기 만화 도서를 비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3층 생활문화센터에는 웹툰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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