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보조금 운용혁신 높이 평가
의성군이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모집한 지방보조금 운용혁신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예산·감사·경리팀 합동 집행점검 및 자체한도액 긴축 설정, 정기적인 보조금·회계교육을 통해 지난해 대비 지방보조금예산 60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이러한 성과와 모범사례로서의 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보조금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으로 더욱더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재정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한 행사로, 우수사례는 예산절감분야, 세입증대분야, 지방보조금 운용혁신분야 등 총 3분야로 나눠 선정하고 있다.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예산·감사·경리팀 합동 집행점검 및 자체한도액 긴축 설정, 정기적인 보조금·회계교육을 통해 지난해 대비 지방보조금예산 60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이러한 성과와 모범사례로서의 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보조금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으로 더욱더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재정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한 행사로, 우수사례는 예산절감분야, 세입증대분야, 지방보조금 운용혁신분야 등 총 3분야로 나눠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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