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 고선리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정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쯤 소천에서 강원도 태백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모닝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1톤 화물차와 정면충돌했다. 1톤 화물차를 뒤따라 오던 아이오닉 승용차도 화물차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씨(44.여)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으나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 B씨(56)는 발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쯤 소천에서 강원도 태백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모닝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1톤 화물차와 정면충돌했다. 1톤 화물차를 뒤따라 오던 아이오닉 승용차도 화물차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씨(44.여)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으나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 B씨(56)는 발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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