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경면 지사협
3월부터 10개월 동안
1인 가구 총 25명 배달
사회 안전망 구축 기여
3월부터 10개월 동안
1인 가구 총 25명 배달
사회 안전망 구축 기여
영천시 고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위원장 최우승, 최재열)가 지난 27일을 마지막으로 3월부터 시작한 복지 사각지대 안부 음료 배달사업을 마무리 했다.
협의체는 1인 가구 25명을 대상으로 주 1회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풀무원 녹즙 영천점(대표 김수현)과 협약해 위기 사항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으로 10개월 동안 총 40회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불편사항을 파악했다.
최재열 공공위원장은 “10개월 동안 매주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주신 배달원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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