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도시로의 위상 제고
행복한 부자농촌 만들기 총력”
성주군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오전 8시 30분에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추념하는 참배를 거행하며 애국충정의 마음으로 힘찬 새해를 열었다.행복한 부자농촌 만들기 총력”
앞서 이병환 성주군수는 6시40분부터 성주읍 성산리에 위치한 가나안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덕담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참배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강만수 경북도의원, 김성우 군의회의장과 의원,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들은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성주군의 발전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곧이어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의 행복한 변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도농복합도시로의 위상 제고와 함께 농민이 행복한 부자농촌을 만들어 성주군민의 자긍심 고취에 열정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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