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부사관이 선임 부사관들로부터 집단 괴롬힘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해병대 1사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부사관 A씨가 “선임 부사관들로부터 집단 괴롭힘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병대는 부대 내 CCTV 등을 확인해 선임 부사관들이 A씨를 군홧발로 걷어 차거나 신체 중요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과 폭행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군은 A씨와 가해자들을 분리조치했으며, 해당 사건은 현재 경북경찰청에서 수사하고 있다.
4일 해병대 1사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부사관 A씨가 “선임 부사관들로부터 집단 괴롭힘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병대는 부대 내 CCTV 등을 확인해 선임 부사관들이 A씨를 군홧발로 걷어 차거나 신체 중요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과 폭행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군은 A씨와 가해자들을 분리조치했으며, 해당 사건은 현재 경북경찰청에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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