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봉화·영양·울진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
박인우<사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10일 영주, 봉화, 영양, 울진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과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수직를 퇴임한 저는 남은 인생 국가와 국민을 위한 훌륭한 정치인이 되는 길을 선택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 한나라당에 입당해 정당 생활을 시작했으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및 새누리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것이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
지난 제20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 안동에서 출마했던 제가 지역구를 바꿔서 고향인 영주를 선택한 것은 자기 지역 출신이 그 지역의 문제를 잘 알고, 잘 해결할 수 있다는 것과 영주시민들의 자존감 회복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과감한 결단을 했다.
박인우 예비후보는 “경북 제1의 경제도시 영주를 만들겠다”며 “기업유치, 물류인프라 대단지 조성, 국가 베어링산업단지 조기 조성, SK 스페셜티 조기 착공 및 투자 확대, 철도청/연초제조창 기술본부 및 연수원을 유치해 일자리를 대폭 늘리겠다”고 했다. 덧붙여 “경북 제1의 관광문화도시 영주를 만들겠다”고 야심찬 회견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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