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계약원가심사 55억·중간검사 8억 등 총 63억 절감
포항시가 지난해 공사, 용역, 물품 등 777건의 계약원가심사에 대해 55억 원을, 중간검사를 통해 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지난 13년 간 절감된 예산은 모두 730억 원이다. 계약원가심사란 공사, 용역, 물품 등 주요 사업 집행에 앞서 발주부서에서 제시한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내실 있는 예산 집행과 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돕는 제도다. 계약원가심사 대상사업은 추정금액 기준 공사 1억 원 이상, 용역(일반용역 1000만 원, 기술용역 2000만 원), 물품 1000만 원 이상의 사업이 해당된다.
특히 기술분야 특정감사의 하나로 총공사비 5억 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 중간검사를 시행해 대상 사업의 완료 전에 부실시공 방지와 예산 낭비 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데에도 매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지난 13년 간 절감된 예산은 모두 730억 원이다. 계약원가심사란 공사, 용역, 물품 등 주요 사업 집행에 앞서 발주부서에서 제시한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내실 있는 예산 집행과 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돕는 제도다. 계약원가심사 대상사업은 추정금액 기준 공사 1억 원 이상, 용역(일반용역 1000만 원, 기술용역 2000만 원), 물품 1000만 원 이상의 사업이 해당된다.
특히 기술분야 특정감사의 하나로 총공사비 5억 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 중간검사를 시행해 대상 사업의 완료 전에 부실시공 방지와 예산 낭비 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데에도 매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