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단열에어캡 설치
소규모 수리·정비 민원 해결
생활 속 불편 해소 ‘인기 만점’
영양군의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 운영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소규모 수리·정비 민원 해결
생활 속 불편 해소 ‘인기 만점’
지난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 11일까지 진행된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관은 군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민원 서비스로 자리 잡은 바로처리반은 ‘함께 더 멀리’가는 영양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특히 동절기를 대비해 취약계층에 방풍비닐 및 단열에어캡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11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110가구에 방풍비닐과 단열에어캡을 설치했고 아울러 전동 스쿠터, 전기 배선, 보일러, 배관설비와 같은 소규모 수리·정비 민원은 지난해 총 2518건을 처리했다.
민원을 해결한 L모(여·83) 어르신 등은 “군청에 전화로 민원을 신청했더니 전기·보일러 수리 등 바로 해줘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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