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순회… 지역별 주요현안
민원사항 청취, 직원들 격려 나서
4월 개관 상주시립도서관 방문
제26대 상주시 정상원 부시장은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지역별 주요현안과 민원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이 일선에서 근무하는 노력에 대해 격려에 나섰다.민원사항 청취, 직원들 격려 나서
4월 개관 상주시립도서관 방문
지난 15일, 정상원 부시장은 복룡동 소재에 있는 복합 상주시립도서관(원장 이호성)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부시장이 방문한 복합 상주시립도서관(생활문화센터)은 국·도비 7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3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층 만화특화 공간을 시작으로 2층 일반 열람 공간, 3층 다목적홀, 웹툰 창작체험관 등으로 상주시 최초의 시립도서관이자 경북 유일의 만화 특화 도서관인 만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콘텐츠와 자료를 구축한 상주시의 도심 속 명품도서관이 지난해 12월 준공식을 가지고, 올 1월 25일 임시개관을 앞두고 있다.
정상원 부시장은 “이번 상주시립도서관의 건립을 통해 상주시민들의 독서 접근성 및 문화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4월 정식 개관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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