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설물 점검은 정수장 1개소, 배수지 14개소, 가압장 100개소에 대한 각종 기계·전기설비 등 주요시설에 대한 작동 이상유무를 점검해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상수도 공급에 따른 불편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또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상하수도사업소 내 자체 사고대책반을 편성하고 지역 내 응급복구 업체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급수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설 연휴 동안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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