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선거구 출사표
안형진<사진> 변호사가 2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동·예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형진 예비후보는 안동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0대 시절 내내 소중한 젊음과 인생을 어떻게 쓸가 고민했고, 마침내 고향 발전을 위해 신명나게 일해보자는 결심을 했다”며 “안동·예천은 저의 젊음이고, 삶이고 미래”라며 고향을 사랑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정치인들에게 필요한 정치가 아니라, 우리 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지역에 살며 지역을 잘 이해하고, 지역맞춤형 대안이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며 “안동예천의 미래가 본인의 미래인 운명공동체 국회의원만이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변화의 물꼬를 마침내 틀 수 있다고 믿는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안형진의 꿈과 정책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누구의 공약을 베낀 것도 아니다. 우리 지역에서 일하며 살며, 택시 타며, 삽겹살 먹으며 소통하며 한땀한땀 공들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우리 안동예천의 미래”라며 “이제 현실로 꼭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제49회 출신으로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사, 경상북도행정심판위원·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 경상북도청·도의회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안동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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