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4·10 총선 포항 남·울릉에 출마한 김순견 예비후보가 25일 포항시청에서 공약설명회를 겸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해외파병용사 기념공원’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지난해 제정된 해외파병기념일에 맞춰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파병장병 기념탑과 기념관, 추모비와 공원, 월남파병 자료전시관 등을 설치,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이라는 지역특성 상 주로 해병출신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육군 등 타군 출신 해외파병 용사들도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경우 월남참전전우회, 해병전우회 등을 중심으로 크게 환영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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