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을 예비후보
최진녕(국민의힘·구미을) 예비후보는 25일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담은 소상공인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갈수록 지역경제는 침체되어 가고 전통시장은 고사 위기에 처해있는 등 소상공인들은 생존권마저 위협당하고 있다. 구미가 자족도시로 성장해서 지역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사람(lawmaker)이다 입법전문가이자 진짜 경제전문가인 최진녕 변호사가 입법을 통해 소상공인의 진정한 대변인,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에 따른 경제적 위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취약계층에 준하는 전기요금과 가스비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소상공인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포함하는 소상공인 에너지 지원 법제화 △소상공인 대상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에너지비용 급등에 대비한 소상공인 전용 보험 상품 마련 등 소상공인 에너지 종합 대책을 반드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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