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귀농·귀촌연합회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신임 임원 소개와 귀농·귀촌인들이 농업·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귀농·귀촌인들이 겪는 고충과 지역민과의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귀농인의 증가는 농촌지역의 활력화와 미래 농업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앞으로 시작될 군위 미래 10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시기로 귀농·귀촌연합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당부했다.황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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