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 추진위원회 6차 회의 개최
기본계획 수립 착수 ‘준비 착착’
상주시가 통합 신청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착수에 돌입했다. 기본계획 수립 착수 ‘준비 착착’
시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 지난해 12월27일 강영석 상주시장 주민소환투표 청구의 각하 이후 지난 25일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보고, ‘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진행방향 및 주요 과업내용 등에 대한 착수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시민의견수렴을 통한 시민편의시설 도입, 공간 배치 및 신청사 건립 규모 분석 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검토 및 파급효과 등을 분석하기 위해 올해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상원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0여 년간 결실을 맺지 못하던 이 사업이 이제야 건립 부지 확정이라는 첫 발걸음을 뗀 만큼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추진과정을 꼼꼼하게 살피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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